영등포명화나이트 둘리 예약 후 다녀옴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너무 바쁜데 최근 여행업을 다시 시작했어요

Since 2016년부터-2018년까지 3년 동안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 투어비즈온 협력 업체 (주)정우하나가 마포에서 영등포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이날 겸사겸사 짐을 정리 후 명화나이트 회식을 가졌는데 담당으로

<둘리> 예약 후 다녀옴!

사람도 많고 어찌나 재미 있었는지 후기 글을 올려봤어요

한데 다른 분들 노시는 무대 사진은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과감하게 삭제하겠습니다

우리 일행만 찍으려고 했는데 할 수 없이 찍혀와서 대략 난감했다능

양심 걸고 다 지웠어요 ^^

사실 회식 날만 되면 우리는 두 파로 갈리는데 노래방(남자)파 / 댄스파(여자)가 있습니다

전 음치라서 어렸을 때부터 춤 추는 걸 좋아했어요

▲ 마지막 회식에서 정신 못 차리고 꿈나라로 가신 우리 손xx씨

이래서 노래방이 더 싫어엿 ㅠ

먹다 보면 한분씩 그 님이 오곤 합니다~ 물론 가신 분들은 기억 안 나고 '미안'이라고 말하면 그만이지만

어휴 저 덩치를 택시 태워주느라 남자 분들 아주 고생하셨어요

그런 의미에서 명화나이트로 놀러 가면 간단하게 끝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술도 적당히 마시고 회식 시간이래봐야 3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전 가끔 가는데 담당으로 둘리를 자주 찾아요

반가운 척 해주는 센스, 알아서 이것저것 다 챙겨주기 때문에 영등포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약 후 다녀옴

그러고 보니 우리 회식이 많아졌는데 얼마 전에도 제주 로얄을 다녀왔네요

깔끔하게 룸 잡고 노는 센스

이러면 노래방 & 댄스파 둘 다 얌전해집니다

둘 다 만족하니까!

뭐 부르지 엉엉

우리 정부장님 진지하게 고민중

근데 이 분 노래 정말 잘 부름~ 목소리 매력 있엉 ★

아궁 이늠의 접대가 뭔지~ 박수 쳐주기도 넘 힘들엉

 얼쑤

그래도

1990년도 추억의 듣고 부르니까 좋다

디제이덕, 쿨론, 터보, 또 뭐 있죠

이늠의 기어력 ㅠ

쿵따리샤바라~만 생각이 나네요 ^^; 홍

시작은 소주 한잔으로 항상 간단하게 시작

끝은 선택

다음날 우리 장회장님 왈 

'나 암것도 기억 안나'

헐

음주는 적당히

취하지 않는 선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

제 주변에는 고주망태 분들이 계셔서

살짝 힘드네요

이상

영등포명화나이트 방문후기였습니다

담당으로

WT둘리 예약 후 다녀옴

제 오래된 지명이니까 많이들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