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어지는 광저우 이야기
제가 카페를 워낙에 좋아해서리 이런 내용의 포스팅이 많죠
커피도 좋아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보는 맛도 있어서 해외든, 국내든 자주 가게 됩니다.
어제 미팅겸 뒤풀이를 위해서 들린 하겐나
광저우 한국타운을 들린김에 방문후기도 미리 올려야겠죠? ^^
열심히 일한 후 마시는 아메리카노 커피
왜 이렇게 맛 있는거죠 ㅎㅎ
오늘 역시 광저우 캔톤페어 박람회 참가했다가 까먹기전에 아이디어를 구상중입니다
생각이란건 바로바로 적어놓지 않으면 까마득한 안드로메다로
가 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이젠 그럴 나이죠 ^^;
여행과 무역박람회가 왠 상관?
요즘은 이런 식의 기획 테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 나라 주요도시의 명소도 구경하면서 이런 전시회 참가도 가능하다면...
그래서 실적도 얻을 수 있다면 1석2조이겠죠
여기서 거래가 없어도 참가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인맥을 만나게 되세요
한순간 넓은 곳을 돌았더니 팔 다리 어깨 무릎 안 아픈 곳이 ^^;
그래서인지 카페 의자도 안락하고 분위기가 넘 좋아요
요 하겐나 위치도 광저우 웬징루 한인타운쪽인데
초이스, 카페베네, 옥루몽, 설빙, 가로수길샵 등등 생각외로 많이 몰려 있더라고요
더운 남방쪽이라 그런지 가는곳마다 바글바글
보이는 분들도 한국분들이 많으세요
ㅎㅎ
이거 보고 빵 터짐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찍었어요 ㅋㅋ
시내에서 전철역까지만 운항하는 소형 버스랍니다
여기저기서 무단횡단중
빵빵거리는 차와 오토바이, 거기에 자전거까지 가세해서 경적을 울어댑니다
정말이지 한국이 넘 그리웠어요 ㅎㅎ
에효 어여 먹고 가야지
이상 광저우 하겐나에서 올린 카페 방문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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