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여유, 좋은 예술작품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면 더 안성맞춤이겠죠.
평창동 김종영 갤러리 카페는 그런면에서 적당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이곳의 단점은 조금 비싸다는 것이지만 ㅎㅎ
그만큼 질도 좋고 공간이 주는 스토리가 훌륭합니다.
남다른 힐링을 즐기기에 더할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들어요.
들어가는 입구조차 뭔가 심상치 않은 특별함이?
숲과 나무에 둘러쌓인 전체적인 전경이 가슴 속에 시원함을 안겨줍니다.
신관과 본관을 연결하는 예쁜 길, 비가 안와서 물이 말랐네요.
이렇게 빽빽하게 깔린 자갈밭
옛추억을 회상하 듯 만들어진 돌담 분위기?
어렸을때에는 요렇게 껑충껑충 뛰어야 할 길들이 정말 많았구던요.
신기해서 좋은 곳 놔두고도 꼭 저런 곳을 선택했었죠
그러다 넘어지면 약도 없다는 ㅠ
그때는 왜 그랬을까요 ㅎㅎ
풍경이 정말 좋쵸?
이곳에서는 전시회도 열리는데 원하시는 분들은 행사기간 체크하셔야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 '사미루'를 목적으로 움직이구던요.
이렇게 밖으로 나와있는 테라스
하지만 봄, 가을에 이용하기 좋으며 요즘 같은 여름은
안에 있는 에어콘 바람이 최고죠 ^^
평창동에 있는 김종영 갤러리는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스토리가 있어서 더 특별 한 곳! 이죠.
이렇게 글을 쓰면서 보니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불쑥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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