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시 주의사항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알뜰팁

기분 좋게 떠난 여행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이것처럼 씁쓸한 일도 없을 겁니다.

국가를 벗어난다는 건 어떤 면에선 엄마 품을 떠난 것과도 마찬가지죠!

고로 국외에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건 얼굴도, 친지의 증언도 아닌 바로 여권입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시 주의사항으로 우선순위로 꼽히게 되며 믿을만한 가이드 외에는 누구에게도 맡기면 안 되는 것이죠.

 

 

너무 거창해 보이지만 실제로 여행중에 여권을 분실하신 분들은 갖은 고생을 하시며 별별 일을 겪게 됩니다.

먼저 가까운 한국대사관도 찾아가셔야 되며 거기서도 신분을 증명하기 위한 많은 절차를 겪으셔야 하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서 이중삼중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러한 절차를 조금이라도 간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행 전 여권사진을 미리 찍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일한 효력이 없을지라도 이러한 증빙물(스샷)을 제출하였을 때 현지에서 어느정도 인정은 해줍니다.

또 재발급 절차에서도 증빙서류가 많이 간소화 되요.

 

좋은 보관 방법으로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살린 안전팁이 중요할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조그마한 크로스백을 좋아하는데 비상금과 여권 정도는 꼭 관리하는 편입니다.

 

또 해외 여행중에 소매치기 당하신 경험은?

설문조사를 하면 이외로 많이 나오는 사고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도난, 분실등과도 비슷한 맥락으로도 보여질 수도 있겠네요

 

요렇게 생긴 사람을 조심하세요 ㅎㅎ

 

이러한 사고들은 동남아시아가 심하고 유럽이라고 해서 안전하지만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가이드와 함께 다닐 때 차 유리문 쪽 가방을 그냥 두고 내린 적이 있습니다.

이때 차창 문을 통째로 부순 경우가 있었어요

대략 난감하고 당황스럽던 기억이죠.

 

동남아 여행 중에는 말 그대로 소매치기~ 조심!

북적거리는 시장통 갔다가도 지갑 분실한 기억이 있네요.

전혀 모르다가 나중에 돈 계산 할 때 알았어요 ㅠ

 

아무리 주의해도~ 나한테 이런 일 있을까~ 안심해도 사고는 한 순간 찾아오겠죠?

이런~저런 제 노하우로는 예방법은 단 하나!

평상시 주의를 하며 관리 팁으로 지갑과 여권은 따로 두는 것이 좋다?

최악의 경우에 둘 중 하나는 살아야 하니까요 ㅎㅎ

 

또, 필요 없는 스페이스 신용카드는 필요한 것만 지참! 나머진 집에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 추가비용이 발생시에는 한국에서 보내주는 돈을 송금 받아도 됩니다.(웬만한 국가는 이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또 지갑을 보관하는 가방은 멋에 치우치기 보다는 실용적인 탄탄한 것?

소매치기들도 딱 보는 순간 아 기방 쉽다, 어렵다 판단을 하구던요 ㅎㅎ

그들의 선택에서 일단은 벗어나고 볼 일입니다.

 

유의점으로 이러한 관광지 사고는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움직인다는 것이죠!

한 두 명이 정신을 빼놓으며 앞뒤로 에워싸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해외 여행시 위한 안전 팁 설명이었습니다.

쉽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이며 차근히 좋은 정보를 공유하면 서로 도움 받도록 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