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cname 설정 방법

반갑습니다.

오늘은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티스토리 2차 블로그 주소 CNAME 설정 방법입니다. (관련링크 보기)

9월 6일자 최근 공지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 저도 안 읽어봤다면 낭패를 봤을 것 같아요!

요즘 왜 이렇게 느려진거지? 속상하던 차였습니다 ^^

관리자 페이지 접속하는데 3분-5분 이상? 저와같은 현상을 겪으신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이러한 세팅은 1차 주소보다는 2차 블로그 주소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방법입니다.

그럼 자세한 사진과 함께 제가 쓰는 가비아를 예로 들어서 설명을 드릴게요~

다 비슷하겠지만 본인과 다르다면 해당 업체에 문의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티스토리 공지사항과 cname 설정 방법

DNS 관리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2016년 9월 6일자라고 내용에 나오네요?

어쩐지 이날 새벽 2시인가부터 느려지는 현상이 있어서

제가 중국이라 그런가 한참을 고민했어요.

덕분에 잠 잘 시간을 2시간이나 허비했다는~ 알고 봤더니 요런 문제가 있었네요 ^^

그럼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기 위해서 네이버 검색 혹은

아래 주소를 이용해서 가비아로 접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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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일단 회원계정으로 로그인 해주세요!

그리고 처음 뜨는 메인페이지에서 

도메인 → 부가서비스 관리로 이동 / 2차 주소 쓰시는 것 체크 해주시고요 → 오른쪽 관리 꾹!

맨 위 호스트(IP) 추가/관리는 기존의 A 레코드 방식이니까 제거해주시고

그 밑으로 내려가시면

CNAME 정보 관리라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사진처럼 별칭에 @ 와 www 입력해주시고 값 / 위치에 host.tistory.lo. 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비교적 간단하죠?

여기서 @골뱅이는 www가 없을 때 들어오는 설정입니다.

ex) http://도메인.com

끝에 점(.)을 붙이는 이유는 가비아 영업방침 (위 스샷 ▲) 이에요

「값/위치 정보 입력 내용에 반드시 아래와 같이 끝에 .(쩜)을 입력하셔야 정상세팅됩니다」

다른 네임플러스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를 수 있지만 원리는 비슷할거에요

끝에는 꼭 변경 → 확인 누르는 것도 주의 해주세요

저도 자꾸 까 먹네요 ^^;

네임플러스 서비스 변경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24~48 시간내에 처리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서버쪽 설정이라서 하루 정도 지나야 정상화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cname이란? Canonical Name의 줄임말로서 

웹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는 위치를 지정하는 DNS내의 항목을 말하며, 메일 혹은 블로그 연결시에 사용됩니다.

장점은 서버 IP가 변경되어도 별다른 작업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티스토리에서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중이네요!

2차 주소를 쓰시는 분들은 10월 9일까지 바꿔야 하고 늦으시는 분들에게는 따로 메일을 보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