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 알아두기

신경 쓰이는 블로그의 저품질이라는 단어?

오늘은 그 현상에 대하여 알아두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러한 부분에 대한 포털사이트의 입장은 그런건 없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시간 운영을 하신 블러거분들이라면 미세한 차이를 많이들 느끼셨겠죠?

오늘은 그러한 것들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대처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한 검색엔진은 네이버를 선택합니다.


설명을 드리기 위해 깨끗한 신규 아이디를 개설 → 블로그를 만들어봅니다.

그리고 간략하게 이것저것 꾸미기하고 첫 포스팅을 시작!

방제는 얼마전에 들린 맛집을 생각하며 "용인 구갈동에 있는~ 소개할게요" 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포스팅 하고 엔터를 쳐서 마무리까지 한방에!

검색노출반영시간은 보통 30분에서 - 1시간 이내에 결정되게 됩니다.

전 기다리다 방제를 전체복사(Ctrl+c) 해서 검색창에 붙여넣기 후 엔터~



근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노출이 안되는 현상이?

그래서 검색옵션 정렬 < 최신글을 활용해서 다시 한번 찾아봅니다.



그랬더니 첫번째에 소개가 되며 33분 전에 쓴 글이라는 표기가 뜨지요

이런식으로 정확도에서는 안뜨고

최신글에서만 뜨는 것이 블로그 저품질 현상의 댸표적인 예입니다


이런 조건에서만 노출된다는 것은 블로거 입장에서는 엄청난 불이익이겠지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제 막 시작한 신규인데?



그래서 다시한번 검색을 하니 이번에는 정렬 < 정확도 부분에서도 제대로 노출이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흔히들 말하는 네이버 72시간의 법칙으로

신규는 3일 후부터 정상 반영이이 된다는 공식입니다.

또 

무조건 다 그런 것이 아니고 어떤 건 바로 나오는 것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저도 연구자의 입장에서 아리송하지만


결론은,

신규는 보통 72시간 이후로 정확도 부분에 반영이 된다

(다 그런 것은 아니고 특정 아이디, 아이피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다?)

요 정도의 결과물이 나오게 되네요!


물론 새론 만든 아이디의 이러한 현상은 당연히 저품질이 아니겠지요!



하지만 문제는 72시간을 넘긴 오래된 포스팅들이

바로 이러한 현상에 빠졌을때? 입니다.


그때는 위험신호라 판단하셔야 되며 대처방법이 중요합니다.


그중에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문제가 된 포스팅 내용을 비공개 전환 / 혹은 삭제 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글이 계속 반영되고 있나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할 듯 하네요.


지우셨으면 넉넉히 72시간의 대기시간을 두시고

다시 포스팅=다른 내용!

그럼 노출이 되며 정상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알아두기!

누구나 블로그 저품질이 있다? 없다?에 관한 정확한 답변은 힘듭니다.

하지만 내가 쓴 글이 노출이 안되고, 순위에서 밀리는 현상!

심지어는 10위 안의 유효 글들이 막 100위권 밖까지 내려가는 괴이한 일들을 겪어봤습니다.

그런것들이 블로거들이 느끼는 페널티라는 것 아닐까요?

이러한 것들은 위와같은 방법으로 조기치료가 가능하며, 그 이후 세심한 주의를 요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