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갤러리카페 레브델 클래식 음악이 있는 곳

 

양수리에 있는 갤러리 카페 레브델입니다.

건축 디자이너이신 주인이 클래식 음악 감상하는 공간을 카페처럼 만들어 두고

2층에는 본인의 작품도 전시를 해 놓은 곳입니다.


음악을 잘 모르시는분들도 분위기에 빠져들게 되며

클래식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여기가 입구 모습

분위기부터 뭔가 있어 보이죠 ㅎㅎ


서울 근교라 차로 이동하기에도 적당한 거리

좋은 공기와, 차, 그리고 음악까지

100% 즐길 수 있는 곳



꽤 근사하죠?

영업시간은 

오전 11:00시부터 오후 10:00까지입니다

가끔 늦게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허탕 치시면 안되겠죠~


 

카페라기보다는 조그마한 음악실 느낌?

그래서 생생하게 울려퍼지는 음질이 깊은 감동을 전달합니다

스피커는 독일 브랜드 같은데

방에 꾸며 놓고 계속 듣고 싶네여 ㅎㅎ



곳곳에 흐르는 예술적 분위기들


양수리 레브델에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이 함께 공존합니다

그래서 차 한잔의 여유가 절로 돋는 무언가가 있어요!



이런식으로 1, 2층이 있고요

원하시는 곳으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주의하실건 입장료가 포함된 가격이 일반 커피숍보다 살짝 비쌉니다

평균 1만원 수준의?

그니까 2만원 정도는 가져가셔야 됩니다~


아, 좀 썰렁한 멘트였죠 ㅠ





갤러리 전시관에 있는 그림들 사진이에요

아마도 이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기 사장님의 취향이

잘 반영된 듯 하네요


그 말은 요런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동참하실 수 있다는.. 



가끔 시원한 바람 쐬고 싶을때 양수리 자주 가는 코스죠?

그때쯤 한번 가볼만한곳~ '레브델' 후기였습니다.


제 리뷰는 순수하게 돈 주고 사먹은 포스팅이며~ 순수 글임을 밝힙니다 ^^;

제가 카페를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은 곳도 많이 올라갈거에요.